성북청소년수렵관은 다음달 15일 서울 광운대역 일원에서 ‘8090 어울림’ 축제를 연다.
8090어울림축제는 성북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단이 8090문화를 재연하며 세대간 감성 공유를 위해 기획했다.
이번 축제는 ▲흑백사진 촬영 ▲전통놀이 ▲컬러비즈 만들기 ▲옛날 교복과 현재 교복 입어보기 ▲부모님이 좋아한 가수 등 ‘8090 테마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우리동네 파티시에, 전통차 등 먹거리 공간이 운영된다.
축제는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성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sb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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