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이 ‘우리두리캠프’(이하 캠프)를 열었다.
지난 17~18일 1박 2일동안 열린 이번 캠프는 ‘성장-Mentoring'사업으로 청각장애 가정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캠프는 남산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으며 ▲멘티ㆍ멘토 커플 레크리에이션 게임 ▲시티투어버스 ‘서울나이트트어’관광 ▲영화 ‘몬스터 호텔 3’ 관람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장애가정 청소년 성장-Mentoring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청각장애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일대일 멘토의 학습지원과 건강관리, 연 4회 문화체험 등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조권혁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