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인 포메인이 직업체험 멘토링 사업인 ‘PHO EVER 2018' 사업을 진행했다.

포메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약 4주간, 직업 멘토링 사업을 시행했다.

멘토링 사업은 취업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5명을 모집·선발했고, 학습과 실습을 병행한 커리큘럼을 통해 해당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본사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주방장 ▲홀 매니저 ▲슈퍼바이저의 역할 및 역량에 대한 학습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메뉴를 만들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습도 진행됐다.

더불어 포메인은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멘토링 사업 참가자는 “모르던 부분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더욱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메인은 이번 멘토링 사업인 ‘PHO EVER 2018'을 시작으로 참가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매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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