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찾아가는 도자 체험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전 10~12시까지 복지관 3층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원 평생 대학 계절 학교 이용자 18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에서 찰흙을 통한 화분과 컵 그리고 그릇 등을 빚으며 도자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문화 체험에 제약이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이번 도자 문화 체험이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도자 체험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복지관 교육문화팀(031-548-5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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