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 당구대회'가 다음달 1일 개최 된다.
'2018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 당구대회'가 다음달 1일 개최 된다.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협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2018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1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Q52당구클럽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의 사전대회 종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시 11개 자치구(강동, 강서, 광진, 금천, 노원, 마포, 서대문, 성동, 성북, 송파, 영등포)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 심판, 운영 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단체전(3쿠션 복식 2명, 3쿠션 단식 1명, 1 쿠션 단식 1명)으로만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40분의 제한시간을 두고 진행된다. 장애유형과 관계 없이 한 팀을 이룬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수를 발굴하고 서울의 장애인당구 동호인들이 당구 늘어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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