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9월 8일 Stage A에서 공연 준비

2018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에서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인문학과 소통하는 퓨전 낭독쇼 ‘A+댄스로 스토리텔링’을 준비하고 있다.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북 ‘누구시리즈 13’ 가운데 ‘휠체어무용의 전설 김용우’와 ‘피아노병창 창시자 최준’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음악과 무용이 서울 광화문 광장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물들인다는 설명이다.

김용우 안무로 ‘K휠댄스 프로젝트’가 보여줄 A+댄스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춤동작으로 장애인예술을 홍보하며, ‘휠체어 퍼스트 운동’을 전개한다.

다음달 8일 저녁 8시 광화문광장 Stage A에서 펼쳐질 A+댄스로 스토리텔링 공연에는 휠체어듀오댄스 전승훈·이금식 부부가 ‘홀로 아리랑’을, 성악가 황영택과 남성 4중창단 엘페라의 협연 무대가 공연의 품격을 높인다.

방귀희 대표는 “공연은 저녁 8시이지만 일찍 현장에 나와 A+ FESTIVAL을 즐기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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