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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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는 지난달 29일~지난 1일까지 3박4일 동안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8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인권강사양성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전반에 인권환경을 바르게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맞춤형 인권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서비스의 이해 ▲발달장애인과 인권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는 “심화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장애인과 인권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본과정을 수료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전문인권강사로 발돋움했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황유신 협회장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맞춰진 전문인권강사양성을 통해 이용자를 비롯해 종사자의 인권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된 인권교육이 가능한 강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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