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대문통통축제'에서 남사당패 줄타기 공연이 진행 중이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018 동대문통통축제'에서 남사당패 줄타기 공연이 진행 중이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2018 동대문 통통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4일과 5일 2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통할 통(通)’, ‘나아갈 통()’을 사용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나아가자는 의미로 복지관 1층과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축제는 ▲끼 발산 ▲서울유스오케스트라 ▲18미터 김밥 말기 ▲남사당패 줄타기 공연과 각종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동대문 통통 축제’는 매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기념일을 기념해 열리고 있으며, 먹거리, 체험/놀이 부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지역주민을 초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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