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별 전문상담사와의 1:1 상담 및 찾아가는 복지 전문 강좌 진행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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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제19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마치고, 다음달 18일 의정부시에서 제20차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지난 10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의료원 등)과 함께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장애인복지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임대주택 등 주거상담 ▲의료상담 및 무료진료(치과, 한의과) ▲맞춤형 금연 상담과 ▲보조기기 수리 및 세척 서비스 등 참여 기관의 분야별 전문 상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을 주제로 전문 강좌를 열었다.

경기도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경우 대부분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흐름에 발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복지정책 흐름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동행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장애인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여 가능하다.”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031-299-50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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