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6일 서울동부지사 개소식을 갖고, 서울동부지역 고객에게 최적의 장애인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동부지사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와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를 담당하며, 장애인과 사업주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동부지사는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그동안 서울지역은 서울지사와 서울남부지사 2개 지사에서만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희망하는 당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 서울동부지사 개소로 더욱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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