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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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대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울 금천구에서는 금천장애인복지관 등 8개 장애계 단체와 시설에서 130여 명의 선수들이 12개 종목(사전 5개, 화합 7개)에 참가했다.

금천구는 뉴에이지 컬링에서 1위로 금메달을 수상했고, 어울림 풋살은 2위를 기록했으며, 금천구는 올해 화합상을 받았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이번 체육대회에 열심히 뛰어준 금천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지역 내 장애인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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