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플라잉디스크 대회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플라잉 디스크 대회’를 열었다.
지난 18일 성남시 한마음주간보호센터(이하 센터)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고용개발원 직원들과 센터의 발달장애인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플라잉 디스크 게임이란 원반을 던져서 골대에 넣는 게임으로 더 짧은 횟수로 골에 원반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또한 이날 행사 전에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해 중증장애인과 고용개발원 직원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개발원은 외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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