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아 돌보미 보수교육’을 열었다.

지난 18일에 진행된 교육은 강원도 우리 복지관 한울터에서 장애아 돌보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응급처치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애아 돌보미는 강원도 내에서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파견돼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의 돌봄을 경감시키고 휴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복지관은 “장애아 돌보미는 장애인을 직접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장애아 돌보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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