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종현, 김은주 도의원이 장애인 복지 현안에 대해 수원시 장애인 단체장들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애인 단체장들은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확대 ▲중증장애인 이동용 대형버스 도입의 필요성 강조 ▲농아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사 증원 등을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사항에 대해 최종현, 김은주 도의원은 “장애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분야가 무엇인지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김춘봉 회장과 농아인협회 정종호 회장 등 4명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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