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산후우울증관리사업 추진
파주시, 산후우울증관리사업 추진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8.10.0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임산부의 산후 우울증 관리 및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을 위한 행복맘 프로젝트를 지난 2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맘 프로젝트란 산부의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을 위해 관내 산부인과 병·의원, 보건소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산후우울증과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선별검사 고위험군은 약 25%에 이르며 고위험군에게는 지속상담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정신건강실태역학조사에 따르면 주요 우울장애를 경험한 성인 여성 10명 중 1명은 산후우울증이며, 산후우울증은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장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파주시는 하반기부터는 그 대상을 영유아동 학부모까지 확대해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생활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부모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맘 프로젝트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운정보건지소, 둘째 주 월요일 문산보건지소, 셋째 주 월요일 미소래병원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211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