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관식 열며 지원 나서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전방위로 지원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코리아하우스는 자카르타 술탄호텔내에 마련하고, 지난 7일 오후 4시(현지시간)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관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 APC(아시아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마지드 라세드 위원장, 북측 선수단 관계자, 대한민국선수단 및 현지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장애인체육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경기대회에 코리아하우스가 운영돼 우리 선수단을 지원하고, 또한 북측의 선수단도 함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코리아하우스는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함께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마음껏 즐겨달라.”고 전했다.

오는 13일까지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에서는 선수단 한식지원(K-Bap), 선수라운지 및 릴렉스룸 운영과 각종 국제스포츠 교류를 진행하고 남북교류관&포토존, 한류문화관, 푸드바, KPC 홍보관 및 장애인스포츠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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