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프로그램, 10월 17일 진행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9차 자조모임 프로그램 ‘볼링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오는 17일 오후 2시~5시까지 수유역 인근 볼링센터에서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1~3급으로 등록된 발달장애인 5명이며, 강북구에 거주할 시 우선시 한다.

자조모임은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사람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kbcil.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kbcil@hanmail.net) 또는 방문(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을 통해 내면 된다.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고, 올바른 체육정신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 구성원 간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96-777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