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정신과 에너지를 깨워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장애인 체육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습니다.
개회식에는 남측 휠체어펜싱 김선미 선수와 북측 수영 심승혁 선수가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기수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첫 메달은 동메달로, 지난 7일 휠체어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심재훈 선수가 선사했습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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