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희방복지영남방송 김명수회장님이 청춘가요제 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창기기자
14일 복지TV부울경방송 김명수회장이 청춘가요제 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창기기자

복지TV부울경방송이 주최·주관하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산지회, 라이온스 문화복지CEO과정,온종합병원, 한국한의원, 광도한의원이 후원하는 2018 자갈치축제 ‘복지TV부울경방송과 함께하는 청춘가요제’를 지난 14일 개최됐다.

전국 최대의 수산물 축제인 부산자갈치시장 특설무대에서 김호연(62, 사상구 모라동) 씨가 ‘먼 훗날’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12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숨겨놓았던 실력을 한껏 뽐내며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산지회에서 봉사, 활동 중인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산자갈치시장 특설무대에서 김호연(62, 사상구 모라동) 씨가 ‘먼 훗날'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창기기자
부산자갈치시장 특설무대에서 김호연(62, 사상구 모라동) 씨가 ‘먼 훗날'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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