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돌아가는 양평! '2018 바람개비 Festival'
함께 돌아가는 양평! '2018 바람개비 Festival'
  • 손자희 기자
  • 승인 2018.10.23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이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사회통합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강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18 바람개비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바람개비 Festival은 ‘함께 돌아가는 양평, 다름이 모여 하나 되는 우리!’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바람개비 날개 7개를 의미하는 바람개비 마을의 7가지 길, 가족광장, 함께길, 순수길, 나눔길, 힐링공원, 공감길, 날개길의 총 7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가족광장'에서 열린 메인공연 1부에서는 대한민국장애인휠체어 합창단의 화려한 노래로 1부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바람개비 날개의 7가지 색을 정하여 지역사회의 어르신, 지역주민, 장애인, 여성, 청년, 아동, 다문화를 대표하는 분들의 소망과 희망을 담아 풍선 날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메인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대성사 창건주이신 법원스님, 송요찬 부의장과 군의회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의원, 경기도 이종인 도의원 등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각 계 기관장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부·3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춤, 랩, 노래 공연과 양평읍주민자치센터 주민들의 라인댄스, 청년발달장애인 춤생춤사팀의 공연과 제네시스팀의 밴드공연, 지역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랄라리밴드의 공연을 진행했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순수길'은 떡꼬치 판매, 쿠키 만들기, 종이 뽑기, 키즈방 등의 부스로 운영됐으며, 지역의 기관들이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한 '공감길'에서는 편백나무 주머니 만들기, 원예체험, 장애인금연홍보, 바람개비 동전나눔, 청년사무소 콕에서 진행한 다트 던지기 등의 부스로 운영됐다.

 '날개길'은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퀴즈 부스와 장애인들에게 날개가 되어주는 보조기기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의 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나눔길'에서는 나눔마켓을 운영하며 탐스, 잠뱅이 등의 유명브랜드 의류와 영유아용품, 유기농 농산물, 식품 등을 판매해 가장 인기 있는 부스로 주민들의 만족감을 향상해 주는 축제로 치러졌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이번 바람개비 Festival에는 양평읍, 강상면, 양평공사, 양평공사노동조합, 양평농업협동조합, ㈜렌탈나라, ㈜그린전기,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등 50곳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에 있는,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 평화의 집, 옹달샘,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무한돌봄센터, 양평군노인요양원,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청년사무소 콕이 함께 부스에 참여했다. 그리고 제6955부대 군 부대원들도 지원해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축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