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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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제6 평평평 축제’를 열었다.

‘장애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평평평 축제는 제39회 흰 지방이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약 600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으며, 장애체험 공간과 보조기구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운영했고, 특히 14개의 공간을 스탬프 투어로 진행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병환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화합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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