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광양경찰서,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전광판, 이‧통장 회의서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썼습니다.

특히 컨부두사거리에서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박상우 광양경찰서장이 직접 출퇴근 차량에 홍보 전단지를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범죄 없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를 계기로 광양시가 안전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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