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이 개최

ⓒ대한적십자사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이 장애인,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RCY) 단원들과 함께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곰두리 별빛나눔캠프’를 진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장애인, 청소년적십자, 봉사원 등 80여 명이 참가해 경기도 용인 소재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로 13년째 개최되는 곰두리 별빛나눔캠프는 장애인들에게 외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적십자 봉사원과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 3,000만 원을 기부해 곰두리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체험, 곰두리 별빛나눔캠프,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에 행복한 추억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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