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뇌성마비연구소 개소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세미나에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순욱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소한 뇌성마비연구소는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생산 과정에

양적, 질적 기반을 만드는 데이터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

뇌성마비인들이 삶과 복지서비스 간 격차를 줄이고 생애주기별 개별화

서비스 계획수립에 거시적 로드맵으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당사자의 복지 인권 향상에 기여하게 기여하겠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뇌성마비연구소 박창일 소장이

‘한국의 뇌성마비인 복지 플랫폼 구현’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마련됐습니다.

복지tv뉴스 하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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