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촉지안내도 표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 11월 6일 개최
‘피난촉지안내도 표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 11월 6일 개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8.1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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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 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피난 촉지도 표준화 등 법제화 제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오는 6일 오전 10시에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피난촉지안내도 표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진·태풍·산사태·산불·화재 등의 재난에서 시각장애인은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각장애인 특성에 적합한 재난대비정보를 제공, 재해재난 시 비상탈출용 피난촉지도 표준화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법제화하는데 토론회의 목적이 있다.
 
한시련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피난안내정보를 거주자와 근무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하고 있으나,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피난안내정보는 전무한 실정으로 시각장애인의 능동적인 피난극복 방법의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재난 예방과 대비에 관심 있는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전국 장애인 관련 유관단체 종사자, 재해·재난 관련 종사자,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제작업체 관계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토론회와 관련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한시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02-799-10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