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바리스타 양성교육 진행

 서울시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에서는 11월 한 달간 매주 수ㆍ목요일에 복지관 1층 모퉁이카페에서 지역주민 8명과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실,‘두근두근 커피여행’을 진행한다.

복지관에 카페는 있지만 커피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지역주민들의 욕구에서 시작 된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여가문화제공 및 커피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평범한 자원봉사 교육이 아닌, 관심이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여서 더욱 의미가 있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공동체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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