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공익채널 선정과 장애인복지채널 인정 결과 발표

복지TV(희망복지방송)이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내년에도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돼 7년 연속으로, 인정기간이 2년으로 연장돼 2019년~2020년까지다. 

2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66차 위원회를 통해 방송법 제70조 제3항과 제8항 등에 따른 2019~2020년 공익채널 선정과 장애인복지채널 인정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익채널로는 3개 공익성 방송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에는 다문화tvM, 육아방송, 한국직업방송, RTV ▲과학·문화진흥 분야에는 사이언스TV, 아리랑TV, 예술TV Arte ▲교육 및 지역 분야에는 MBC NET, EBS플러스1, EBS 플러스2, EBS English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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