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유네스코에서 결정된 ‘순천시 전역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기념해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비롯한 순천시 전역에서 기념식과 국제포럼이 4일 동안 개최됐습니다.

기념식이 열린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는 유네스코본부 생태지구과학국장 미겔 클뤼세너고트가 유네스코를 대표해 허석 순천시장에게 ‘순천 생물권보전지역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또, 국내외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워크숍도 열려 유네스코의 역할과 동북아시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활동 등을 주제로 전 세계 환경복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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