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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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7일 전북 익산 원강보건대학교 WM관에서 ‘2018 전북사회복지사 힐링톡톡’을 개최했다.

올해 현장을 지켜온 전북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과 전북지역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혼성 아카펠라그룹 보이쳐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들의 현장의 소리 ‘힐링톡톡’ ▲유범상 교수의 ‘필링의 인문학’ 특강 등이 진해오댔다.

특히 힐링톡톡에서는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이 사회복지사들이 접수한 협회와 협회장에게 바라는 점과 질의사항 등에 직접 답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은 “복지현장에서 사회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전북 사회복지사들과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사기진작 할 수 잇는 자리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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