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공존’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 자립생활주택 이용 경험에 대해

현재 입주자와 퇴거자 모두 대채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자립생활주택이 장애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체험과정이 종료된 후에는 다시 '고립'을 느끼기 때문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통합시스템으로 연결돼 협력하는 방향으로의 지원이 필요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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