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는 지난 1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식당에서 목민교회 청년부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와 목민교회 청년부가 매년 연말에 김장을 함께 만들고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에서는 총 155가구의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만든 김장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행사에 참가 한 목민교회 청년부 소속 봉사자는 "매년 직접 만든 김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는 노인에게 배움의 기회와 취미·여가 개발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민간 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취약노인을 위한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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