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로 만나는 ‘박물관 해설’ 이야기
수어로 만나는 ‘박물관 해설’ 이야기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8.12.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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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박물관 수어해설영상 제작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4월~지난달까지 서울시에 있는 6개 박물관에 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수어해설영상의 제작과 구축을 마쳤다.

청각장애인이 박물관 방문 시 각각의 주제와 테마에 맞는 해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수어로 변환했으며, 전시관에 주요 전시물 관람과 동시에 영상을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부착했다.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유롭게 해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문화접근권을 강화하고 문화여가 향유의 기회가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올해 수어해설영상 구축을 마친 박물관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특별시수도박물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쟁기념관이다.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eafgogo.com)를 통해서도 수어해설영상을 볼 수 있다.

수어해설영상 제작과 관람 등의 문의사항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02-3156-664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