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5년 연속 ‘우수’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6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고객, 내부 직원,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기관의 부패지수와 청렴문화, 업무청렴에 대해 측정했다.

이 과정에서 공단은 2018년 8.86점으로 지난해 8.59점에 비해 0.27점 상승했으며, 전제 기관의 평균인 8.12보다 0.74점 높게 나타났다.

공단은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는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첨렴도 평가결과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활동을 더욱 강화해 청렴 최우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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