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대전.세종 각 복지 기관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대전어린이재단 후원회에서는 6일 라도무스아트센타에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후원자와 후원기업 200여 명을 초청해 대전시장상을 비롯해 어린이재단회장의 감사패가 수여 됐습니다.

인터뷰-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교육을 위해서도 어린이재단 한 아이쯤은 키워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저의 맹세이기도 하고..

후원자 사례 발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됬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후원자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영환(초록우산 대전어린이재단 대전지역후원회장)

대전시민 모두가 함께 해서 우리 대전시민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세종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 아동 및 장애인 부모와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 300여명을 초청해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부모회 결성 9주년 기념식과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 했습니다.

인터뷰- 김재설(세종시장애인부모회 회장)

희망과 미래를 가지고 함께 해온 시간이 어느덧 9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금 전달 및 실제 사례를 영상으로 상영했고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TV뉴스 윤성은입니다.

촬영- 인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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