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개최하는 ‘2018 장애인먼저실천상’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장애인먼저실천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장애인식 개선, 사회통합, 통합교육 등 각 분야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수성 이사장(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참된 인간의 가치입니다. 이것은 국가의 격을 올리고 민족의 품격을 올리는 그런 행동이고, 그래서 장애인을 돕는 운동은 너무 귀합니다

 

인터뷰- 설석환 사무국장(분당서울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많은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환자분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와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분당 서울대 병원이 큰 상을 주신 거에 부끄럽지 않게 장애인을 먼저 생각하고...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는 ‘2018 장애인먼저실천상’은 보건복지부와 WBC복지TV, 국민일보의 후원으로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돕고자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복지TV뉴스 조권혁입니다.

촬영-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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