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사회봉사단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 참여자가 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봉사단의 후원과 봉사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 참여자들은 지난 12일~14일 3일간 여수EXPO역에서 도예와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기와 생일잔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사회봉사단 오영상 소장은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격려를 보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코레일 사회봉사단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행복해 하는 주간보호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손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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