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취약계층 유·청소년에 ‘스포츠강좌이용권’
서울시, 저소득·취약계층 유·청소년에 ‘스포츠강좌이용권’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8.12.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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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까지 구청과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서울시는 저소득·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이용권 카드를 발급해 이를 이용해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에서 각 자치구에서 지정한 스포츠시설의 강좌를 선택해 결제한 뒤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복지사업이다. 2009년~2011년까지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원와 차상위 계층의 만5세∼만18세(2001.1.1∼2014.12.31) 유·청소년이다.

1인 1강좌 월 8만 원(최소 7개월)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자로 선정될 경우 스포츠강좌이용권 시설로 등록된 태권도, 수영, 헬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과 사설체육시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거주 자치구청 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선정기준에 따라 범죄피해가구,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 급여 대상자, 교육급여·차상위계층 대상자 순으로 선정한다.

동시신청 기간 후에는  자치구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추가 접수와 선정이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각 자치구에서 선정기준에 따라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대상자를 확정해 내년 1월 중으로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시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대상자 모집에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시에서는 저소득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