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타에서 세종시복지재단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세종시는 2016년 4월 복지재단 타상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공청회를 통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회적 합의를 얻어 설립되었습니다.

 

인터뷰-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복지는 바로 우리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 잘살게 만드는 것 그 자체가 정부의 존재이유라고 볼 때 우리 국민 잘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복지가 아닌가.

 

세종시는 올해 20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했으며 향후 5년간

100억 원을 조성해 안정적 운영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세종형 사회복지모델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목적입니다.

 

인터뷰-노승무 세종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세종형 복지모델을 정립하고자 하는데 신도심은 신도심에 맞게 구도시심은 구도심에 맞춤형으로 진행할려고 합니다.

복지재단은 복지자체가 주민생활의 향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또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지 6년이 된 지금, 세종시복지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복지TV뉴스 윤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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