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복지부가 내놓은 장애인활동지원사 휴게시간 지원방안

6개월의 계도기간이 올해 말 끝납니다

그러나 복지부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않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복지부는 재가서비스 직무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지침을 내놓고, 계도기간이 끝나감에도 대책 없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덕규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사무국장

재가서비스라는 활동지원서비스 특성상  기관들이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해도 실제 휴게시간 부여가 아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 상황이고

 

한편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은 휴게시간을 일정 기간 단위로 모아 사용하는 휴게시간 저축제 제도화 도입을 요구하며, 서명전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TV뉴스 하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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