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전KPS와 ‘2018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등재 기념식이 이뤄졌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한전KPS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난달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전KPS와 ‘2018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등재 기념식이 이뤄졌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한전KPS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전KPS와 ‘2018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등재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지난 2010년부터 함께 전개한 나눔활동이다. 소외계층 가정과 아동복지시설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주거개선사업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는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총 174곳의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2018년도 사업에 사용된 4억여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최근 2년 동안 누적 후원금이 2억 원 이상인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기업·단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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