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시민을 건강하고 행복한 주인으로 섬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8 사회복지인의 밤을 열었습니다.

지난 27지역사회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사회복지사협회 회원과 관련기관단체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각오를 다지며 사기를 진작시켰습니다.

특히 평소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내기사회복지사도 시상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고연주 순천지역자활센터 관장

저희 사회복지사협회는 내년에 사회복지회인들의 조금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소외되고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편에 서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협회활동 동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만찬을 즐기며 더욱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 봉사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했던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따뜻한 선진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순천시가 되길 바랍니다.

복지TV뉴스, 박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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