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핵심사업 기능 강화 위해 조직 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핵심사업 기능 강화 위해 조직 개편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1.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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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통합지원국, 인식개선센터 등 신설… 소속기관 지역본부제 도입
지역본부제 도입 전(왼쪽)과 후(오른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제 도입 전(왼쪽)과 후(오른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4일 핵심사업 기능강화 중심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증 장애인구 증가와 산업 변화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같은 국정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관계 부처와 조직개편방안을 협의했다.”며 “올해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 시행으로 조직체계 개편을 통해 계획의 성공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본부 내 ▲중증통합지원국 신설 ▲인식개선센터 신설 ▲소속기관 지역본부제 도입 등이다.

먼저 중증통합지원국은 향후 중증장애인 중심의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강화할 수 있는 선도조직의 역할을 수행한다.

인식개선센터는 법정 의무교육(2018년 5월 29일)으로 강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전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소속기관 지역본부제를 통해 중복되는 경영관리 업무를 최소화 하고, 핵심사업 중심으로 자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지사·발달장애인훈련센터·맞춤훈련센터간의 기능연계를 통해 사업 강화,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조직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업조직간 업무조정, 명칭변경 등이 이뤄졌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조직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장애인 고용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중증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조직개편에 앞서, 지난해 10월 경영전략체계를 변경했으며, 핵심가치를 ‘장애 감수성’, ‘시장 친화성’, ‘조직 투명성’으로 새롭게 고친바 있다.

지역본부제 도입 현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제 도입 현황. ⓒ한국장애인고용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