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이맥스 구강서 경영지원실장과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국내사업부 팀장이 전달식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왼쪽부터) 조이맥스 구강서 경영지원실장과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국내사업부 팀장이 전달식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게임 ‘윈드러너Z’ 등을 개발한 조이맥스가 지난 9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조이맥스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 기간동안 모인 물품 200여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조이맥스는 사내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사내카페를 이용을 통해 모은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조이맥스 임직원 여러분의 기부에 더 많은 장애인이 일하는 기쁨과 자립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