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속 지구촌’ 다문화서가 확대
도서관 속 지구촌’ 다문화서가 확대
  • 웰페어뉴스 기자
  • 승인 2019.01.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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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세계 국기가 눈에 띄는 이 도서관.

안산에 있는 ‘다문화 도서관’입니다.

규모는 작아도 무려 24개국 9천여 권의 원서가 빼곡히 채워져 있습니다. 하루 평균 1백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들러 편하게 책을 봅니다.

 

인터뷰-박영숙 / 중국이주민(안산시 신길동)

중국어로 된 책이 잘 찾기 힘들거든요. 근데 이 도서관 오면 중국에 있는 최신 잡지들도 볼 수 있어서 제가 보고 싶은 책들도 쉽게 볼 수 있잖아요.

 

경기도가 이렇게 다양한 해외 서적을 갖춘 ‘다문화서가’를 확대합니다.

31곳의 시∙군 공공도서관을 정해 한쪽을 나라별 베스트셀러와 최신 서적 등으로 채울 으로 오는 2022년까지 약 27억 원의 도서구입비가 투자됩니다.

다문화 서비스 매뉴얼도 보급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만들 계획입니다.

 

인터뷰-박경숙 / 경기도 도서관지원팀장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광역지자체로, 전국 대비 32%를 차지하고 있으나 다문화인에 대한 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으로 도내 도서관에 다문화 서비스 개선을 위해∙∙∙

 

경기지역 260여 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현재 다문화 서가가 있는 시설은 17곳, 외국인주민을 위한 독서 문화공간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복지TV 뉴스 정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