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세상휴먼플러스와 마포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전달식

나눔세상휴먼플러스와 마포구청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애착인형을 만들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
나눔세상휴먼플러스와 마포구청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애착인형을 만들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

나눔세상휴먼플러스와 마포구자원봉사센터가 한국소아암재단에 애착인형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진행됐다.

기부된 애착인형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세상휴먼플러스와 마포구자원봉사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만든 인형이다. 더불어 인형과 함께 전달된 편지에는 투병생활을 이겨내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 치료가 종결된 어린이들에게는 축하의 마음, 손을 잡아 줄 우리 이웃이 있다는 격려의 마음을 담았다.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언제나 함께 해주는 나눔세상휴먼플러스와 마포구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전달해 준 인형은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전달돼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헌혈증 지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ngelc.or.kr)를 확인하면 되며, 후원문의는 전화(02-3675-11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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