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2019년 새해를 시작하며
국내외 장애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난 1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9 RI Korea 신년정책포럼’은
RI Korea 전문위원회 나운환 위원장을 비롯해 원로위원과 전·현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위원회의 슬로건은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논의한 공동의 가치와 목표는 최선을 다해 추진하자는 의미를 담은
‘구동존이(求同存異)’로 결정됐습니다.

강연 이후 재활협회의 올해 중점과제를 발표하고
지난해 추진한 ‘문재인정부 대선공약평가에 대한 후속조치’ 뿐 아니라
올해 국내정책 개선활동을 신규 중점과제로 채택했습니다.

더불어 국내 장애분야 최초의 등재학술지인 ‘재활복지’를
국제학술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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