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서울지회, 가족친화적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지난 28일 서울지회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18년 사업추진경과와 2019년 기본방향 및 계획 수립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효율적인 가족보건의원 사업방안과 출산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가족보건의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교육과 쉼터(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보건의원 운영에 대한 공로로 이동아 가족보건의원 부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황윤옥 서울지회 회장은 “출산율 저하와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 ” 며 “이와 더불어 가족보건의원 내실화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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