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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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정규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들과 함께 신년행사 ‘2019년 새해엔 다 돼지’를 29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난해 발표한 영상을 재구성해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육개장과 빈대떡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대표님 이하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미니콘서트를 준비해준 교육생분들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신년행사처럼 내년에도 더 많은 교육생들이 함께 울고, 웃고, 즐기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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