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은 2019년 공모사업을 진행, 평택복지거버넌스 기반 구축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사업으로 총 6,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사회복지 관련 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자유공모 8개 사업과 지정공모 1개 사업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예산 범위는 1개 시설 당 1개 사업에 한해 500만 원~800만 원까지다. 1차 서면·2차 대면 심사평가 결과를 통해 사업내용에 맞게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를 참조하거나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복지재단은 “내용의 적합성, 실현가능성, 투입요소의 적절성, 투입비용, 지역 자원 활용, 사업단체의 신뢰성과 수행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개발·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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