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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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손마사지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 마사지’ 활동을 이달~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아침 10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손 마사지 활동은 봉사자 8~9명이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손 마사지와 함께 말동무를 하는 내용이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음 활동에 대한 문의와 재참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김종범 관장은 “어르신들께 성심을 다해 손 마사지 활동을 전개해 준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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